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였습니다. 새벽을 알리는 지혜의 전령처럼 정의의 촛불을 밝혀 촛불정부를 세웠습니다. 올해 무술년(戊戌年)은 황금개의 해입니다. 책임감과 의리를 상징하듯 우리 모두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라는 것이 촛불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재인 촛불정부는 출범한지 8개월 밖에 안 됩니다. 그동안 망가진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했지만 대통령의 지시나 정부 지침으로 가능한 개혁 작업을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단행했습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5대 목표, 20대 전략,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총 647개 법률 개정을 선정하고 시행 중입니다. 미·중·일·러 정상들은 물론 아세안 국가 등 정상들과 회담을 통해 우리 외교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북핵·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기 안에 많은 일을 성공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극에 달했습니다. 국민들의 기대를 안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지만, 고도화된 북핵 위기와 복잡하게 얽힌 주변국들과의 외교 마찰로 인해 국가안보가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연이은 지진과 인명사고로 인해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큰 실망과 불안함을 안겨드려 이루 말할 수 없이 송구스러우며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2018년 새해는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해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너그러이 품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가위기 관리와 지역발전으로 보답해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의정부가 통일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기북부의 복합교통망 확충이 절실합니다. 지난해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었고,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계획도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온 길보다는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먼 것이 현실입니다. 전철 7호선 연장과 더불어 8호선 연장사업 또한 ‘반드시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시민 여러분은 매 순간 위대했습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엄동설한에도 광화문에 모여 촛불을 들었고, 마침내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여전히 초라했습니다.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낡은 관행과 구태가 여전하지만, 국회는 갈등과 반목으로 협치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청년실업과 가계부채 등 산적한 현안에도 민생법안 처리는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의도는 멈춰도 정성호는 달린다’는 초심을 매 순간 새기며 지난 한해 양주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고자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특히 여당 3선 중진으로서 양주시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 결과, 소기의 성과도 있었습니다. 더 큰 양주를 위해 약속드렸던 대부분의 사업들을 본격화시켰습니다. 전철 7호선은 지난 12월28일 기재부 총사업비 변경을 마무리 짓고 조만간 설계 발주에 들어가고, 39번 국지도는 이미 설계를 착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예산 확보는 물론
우리동네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부여된 책임을 성실히 완수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도 거두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힘겨워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나태함이 유혹할 때 스스로를 채찍질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덕분입니다. 매일 새벽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집을 나설 때나, 장·차관들과 만나 지역현안을 논의할 때나, 새벽까지 이어진 국회 회의에 지쳐 사무실에서 쪽잠을 잘 때에도 제 머릿속에서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미소와 격려의 목소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겠다고 늘 다짐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대변인, 통일위원장 등 책임 있는 역할을 감당하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동두천과 연천을 대변하고 알리는데 노력했습니다. 특히,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면서는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민생과 경제를 위한 예
사랑하고 존경하는 포천 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포천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새로운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각종 사회 현안들로 인해 어느 해보다도 긴박했던 한해를 보냈습니다. 북한의 각종 무력 도발, 장기화된 경기침체, 정치적 갈등 등 어느 해보다 국민들의 걱정과 실망감이 큰 한해였습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여러분들 모두가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소식만 들으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7년 한 해는 우리 포천지역으로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특히, 미군 영평 사격장 도비탄 사고와 훈련장 소음으로 인해 우리 포천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에 떨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9월 대정부질문을 통해 총리에게 포천 미군사격장 문제를 체계적으로 집중관리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이에 총리는 총리실의 관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상정하여 성의껏 다루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미군사격장 소음자동측정기 설치 및 소음정밀조사 연구용역을 위한 예산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반영시켰습니다. 미군 영평 사격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영평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입니다. 이름만으로도 풍요롭고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와 5만 경기도 공직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 곁을 지키는 우직하고 충실한 벗이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2018년은 민선 6기 마지막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 새해는 시작과 마무리가 맞물려 있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저는 경기도지사로서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약속 드렸습니다. 긴 항해의 시작을 알린 경기도의 약속은 도정의 확고한 의지이자, 뚜렷한 목표였습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면 멀리 갈 수 없기에, 민선 6기의 목적지를 명확히 설정했습니다. 지난 4년간 경기도정은 오로지,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향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여정의 매 순간마다 온 정성을 기울이며 노력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도민이 더욱 행복한 경기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경기도는 2018년에도 힘찬 항해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결승점을 눈앞에 둔 지금은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시기입니다. 도민 여러분이 관심과 신뢰는 더없이 든